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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언젠가 대답해 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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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천사 조각상

♛ 성격

 

집요하고 끈질긴 성격이다. 호기심도 많아서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을 해서라도 알아야 하는 사람이다. 그와 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나같이 거머리같이 끈질기다 혀를 내두를 정도. 간혹 가다 괴짜 같다, 너무 극단적이다… 혹은 무슨 정신으로 다니는지 모르겠다... 하는 부정적인 평가를 듣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점 덕분에 불이익보다는 이득을 더 많이 보았으므로 크게 고칠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게다가 보기보다 꼼꼼해서 실수하는 일이 적다. 매일 메모를 남기는 것도 이런 꼼꼼함의 일환. 학자나 연구직에 제법 알맞은 성격이다.

괴짜라고 해도 음침한 구석은 거진 없으며 구김살 없이 밝고 쾌활하다. 오히려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탈인 사람. 주말에도 같이 놀러 가자, 밥이라도 한 번 먹자 먼저 연락하는 타입이다.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모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 끈질김과 쾌활함, 그리고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합쳐져 밀어내도 다가가고, 모진 취급을 당해도 개의치 않아 한다. 다만 시끄럽고 엄살도 심하며 호들갑도 엄청나서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면 다소 피하고 싶어 질 만한 타입이다.

눈치가 조금 부족하다. 부모님이 상당히 오냐오냐 키웠고 본래도 태어나길 눈치가 좋게 태어난 게 아니라 가끔 분위기를 깨는 말을 해서 눈총을 받기도 한다. 자기가 보고도 자기 때문에 분위기가 나빠진 거 같으면 답지 않게 입을 다물고 슬슬 기는 모습을 보인다. 눈치가 없기는 해도 무례하거나 악의가 있는 사람은 아니라 다행히도 아직까지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았다고 한다.

♛ 특징

 

- 굉장히 멀쩡하고 선하게 생겼다. 다만 묵주는 기본, 십자가나 불교 조각상, 혹은 다른 소규모 종교들의 부적이나 물건을 들고 다니는 덕분에 수상한 사람으로 오해를 자주 받는다. 막상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지만…

 

- 목과 등, 허리에 크고 흉한 상처자국이 있다. 어디 큰 사고라도 당한 건가 짐작하게 해주는 상처다. 무슨 상처냐고 물어보면 교통사고를 당했었다~ 정도로 가볍게 말하고 넘어간다. 실제로 몇 년 전 큰 교통사고를 당해 오랜 기간 입원했다.

 

- 꽤나 엘리트 부모님 아래서 자랐다. 어머니는 유명 대학 수학과 교수, 아버지는 의사. 폴렛의 어릴 적 꿈은 수학자였다. 12살 시절,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까지도 현재의 관심분야인 종교가 아닌 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주변에서는 수학 영재 같은느낌으로 취급되었다는 듯. 이러나 저러나 부족함 없이 자란 나름의 도련님.

 

- 신을 믿는다. 그러나 특정 종교의 신은 아니라는 듯. 신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믿고 있다.

 

- 암기나 문헌 정리에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한 번 본 책이라면 금방 기억해서 소논문 형식으로 깔끔한 요약본을 만들 수 있을 정도. 속독이나 자료 파악, 외국어 실력 또한 수준급. 장차 장래가 촉망 받는 아이였다. 이러한 타고난 재능은 그가 여러 학문에 관심을 기울일 때 큰 도움을 주었다.

 

- 먼지, 그리고 털 알레르기가 있다. 심하지는 않지만 이로 인해 자주 재채기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듯.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나 털 알레르기 때문에 키우지 못하는 모양이다.

 

- 말투는 시끄럽고 발랄한 말투. 그러나 필요할 때는 적당히 예의를 차릴 줄도 알아서 매너가 나쁘지 않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가끔가다 자기 취향의 아저씨 개그를 해서 듣는 사람을 괴롭게 만들기도 한다...

 

- 정리정돈에 능숙하지 못하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은 드물다는 모양.

 

- 메모를 하는 버릇이 있다.

♛ 소지품

 

묵주, 손수건, 메모장

♛ 관계

당신의 눈동자에는 아직 누구도 비춰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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