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 구급대원

 

구급대원이란 곧 응급구조사를 뜻하는데,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환자에 대하여 상담·구조 및 이송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는 우연히 지나가던 길에 화재에 휩싸인 현장을 보게 된다. 화재가 컸던 탓에 사람들이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웅성거리고 있을 때, 한 아이의 살려달라는 외침을 듣게 된다. 아이는 수드라, 최하위 계급이었고 사람들은 애써 모른척 눈을 돌렸을 것이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마 그 외침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이끌어 불길로 뛰어들었다. 그 과정에서 오른쪽 얼굴과 어깨에 화상을 입었으나, 결국 아이를 살려서 나오게 된다. 더불어 아버지가 위험해지면 쓰려고 배웠던 완벽한 응급처치까지. 아이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그의 행동이 사람들을 감동시킨 것인가. 그는 구급대원으로서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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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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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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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아버지가 고혈압으로 쓰러진 적이 있어서 심폐소생술이나 여러가지 응급처치에 필요한 것들을 배워왔다.

아픈사람을 치료해주는 것은 그로 하여금 큰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는 의료쪽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

특히 친구들이 다쳤을 때 쉽게 도움을 주지 못한 기억이 추진력을 달았을 것이다.

본성부터가 워낙 따뜻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그였기에 재능이 돋보이는것은 시간문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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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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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부유하여 경제적 여유가 있는, 화목한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

워낙 독특하고 창의적으로 장난치고, 차별 없이 사람들을 대하던 그에게 혹시 모를 가능성을 느낀 부모님이 기관으로 갈것을 추천하게 된다. 

그 역시 기관의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았고, 본인도 무척 관심이 있었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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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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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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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동자에는 아직 누구도 비춰지지 않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