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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어디든 닿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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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같이 따뜻하여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를

주는 신의 대변자.

♛ 성격

 

[ 털털한? / 정 많은 / 넓은 포용력 / 호탕한 / 호구 ]

 

자신이 뭔가 손해나 피해를 받았어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여기까지라면 털털한 성격이라며 넘어갈 테지만....곧 상대한테도 똑같이 대우하는데, 상대방의 프라이버시를 가볍게 여긴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이는 힌두교에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산을 제외한 여유분을 남과 나누는 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말로 인해 자리잡힌 성격일 것이다. 허나 인간 사는게 다 그런건지 가져가는 쪽도 당연히 가져갈 수 있다고 여겨,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한다.

친구가 먹는걸 자연스레 뺏어먹거나 물건을 슬쩍 빌려가거나 남의 프라이버시를 대수롭지 않게 보고, 미안해하지도 않는다. 도둑질은 아니라 그저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누군가가 짚어주거나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면 그는 수긍하고 건들이지 않을 것이라 본다.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지 않나.

넓은 포용력을 지니고 있다. 미지의 것이라도 쉽게 수용하며 자신의 색으로 바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성격으로 인해 약간 호구같은 면모가 있다. 누군가가 그에게 무언갈 베풀어달라고 할 경우,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게 아닌 이상 다 내어주는 탓이다...... 특히 동정심에도 약해서 상대가 조금 불쌍한척 다가올경우 절대 지나치지 못한다. 반영세계에 오기 전에 몇번이나 돈을 털린적이 있으며 부모님이 굉장히 걱정했다곤 한다.

 

장난을 좋아하는 편. 그냥 친구들이랑 노는 것을 굉장히 즐기고 좋아하는 것같다. 따분하고 심심한걸 싫어하는 듯.

길을 거닐 때도, 작은 돌멩이 하나 함부로 차지 않는다. 그 돌멩이에도 신이 깃들어 있다는 인식 때문에. 그런데 장난끼가 많은 그는 가끔씩....신에게 사죄를 올리면서도 장난 치기도 한다. 행동이 워낙 예측하기가 힘들어, 약간 문제아라는 평가도 있다고.

 

누군가를 의심하는게 서툴러서 만약 친구가 "너 설마 내가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하고 화낸다면 "아...그그건아닌데....." 하면서 꼬리를 내리며 덥석 믿는 편이다.

거짓말을 안 하는건 아니나 굉장히 서툴다. 얼굴이나 말투에 전부 다 티가 날 정도. 그래서 이게 진심인지 거짓인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 특징

 

종교

힌두교 신자. 널리 알려졌듯, 소를 신성시 여기며 소고기는 입에 대지 않는다.

독실하다까진 아니여도 숨쉬는것 마냥 자연스럽게 믿는 느낌이다. 정의와 회복을 유지하는 신이자 평화를 지향하는 비슈누를 믿고 있다.

 

가족

현재 인도에선 카스트제도가 사라졌으나 아직 사람들의 인식 속엔 남아있다고 한다. 특히 세상이 점점 암울해지기 시작하면서 차별이 더더욱 심해져갔다.

대대로 상인계급임을 본다면 바이샤였을 테지만 부유한 편이기에 대놓고 차별받는 일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름대로 번창한 상인집안에서 태어났다. 아주 오래전부터 고급품질의 향신료를 팔아왔다고. 위로 형과 누나 둘, 그는 집안의 막내이자 막둥이.

오냐오냐 집안의 사랑을 듬뿍받고 큰 탓인지 애가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한 감이 있다.

 

아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다. 막내이기에 가업을 잇는다는 부담도 없을 것이고, 제가 하고 싶은것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버지가 고혈압이 있으셔서 항상 건강을 잘 챙기는 편이라고 한다. 대대로 이온 유전병이라 가족들 건강에 유독 신경쓰신다고.

 

취미

언어유희같은 말장난을 굉장히 좋아한다. 상대가 정색하는 반응을 보여도 신경쓰지 않고 여전히 밀고나가기도 한다.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에 관심이 많다. 좋게 말하면 이타적이고 나쁘게 말하면..오지랖이 쓸데없이 넓다.

역사나 의학에도 조금 관심이 있는 듯. 머리는 꽤 좋은편으로 보인다.

 

습관

매일 아침 신발을 벗고 기도를 올린다. 식전에도 예배하는게 기본. 

당황하면 뒷머리를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특히 거짓말할때 자주 나타난다.

 

호불호

1. 간을 세게 해서 먹는 편이다. 향신료를 파는 집안에서 태어났다는걸 알려주듯이. 식성도 좋아 꽤 많이 먹는다고.

조금 싱겁다 싶으면 휴대용 병을 따서 향신료를 가득 뿌리고 먹기도 한다.

2. 꽃을 좋아한다. 특히 연꽃을 좋아한다. 사실 좋아하기보단 숭배하는 느낌일것 같지만....비슈누의 상징이라 그러겠지. 

3. 동물을 아끼는데 그들은 왠지 그를 피한다. 그래서 되게 시무룩한 모습을 보인다.

4. 조그맣고 귀여운걸 좋아한다. 

5. 화려한 장신구를 좋아하고 자주 차고 다니는 타입이다.

6. 무언가를 싫어하는 성격은 아니기에 불호인것은 적으나, 사람을 해치는 사람을 싫어한다. 어쩌면 당연한것 아닌가.

♛ 소지품

 

향신료가 든 병, 가족사진

♛ 관계

당신의 눈동자에는 아직 누구도 비춰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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