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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누나. 나 보고 싶었어?

햇살같이 따뜻하여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를
주는 신의 대변자.
♛ 달라진 점
성격은 여전히 밝고 털털한 편!
날개가 더 자라났다. 나는 법을 연습하는 중인지 흙투성인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나이아와 말했던 날개 성장일지를 매일 쓰는 중이다.
양 귀에 나데시코 누나가 준 귀걸이를 걸고 있다. 여태까지 끼고다니던 자신의 금 귀걸이는 지난 만남때 준 듯.
♛ 특징
- 마리루와 함께 폐허탐험을 다녀오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며 재밌게 놀았던것 같다. 반영세계에서 무한히 함께 지낼 친구를 위해 그녀가 불안할 때마다 손을 잡아준다고 한다.
- 디아네와 아침산책 친구가 되었다. 디아네가 심심하지 않게 옆에서 쉴 새없이 조잘대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하는 듯. 아침산책을 무척이나 즐거워한다. 자기 전부터 기대하고 눕는다나 뭐라나.
- 시에린과 주변을 자주 놀러다니며, 동물(맹수)에게 환심을 살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물어보고 있다. 가르침을 받은대로 시도해보려는 중. 과연 환심을 살 수 있을진....모르겠지만!
둘 다 날개가 있다보니 나는 법을 같이 연습하고 요령도 공유하며 지낸다. 란비르는 어느정도 날 수 는 있는 것같다. 그래도 아직은 서투른 건지 비틀대며 날기도 하고, 공중에서 뚝 떨어져서 가볍게 다치기도 하는것으로 보인다.
♛ 소지품
악세서리 보관함, 향신료가 든 병. 구급상자, 가족사진
♛ 관계
당신의 눈동자에는 아직 누구도 비춰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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