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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맡겨주세요.

내 맘대로 사는 것.
♛ 달라진 점
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무것도 못 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자신을 한심하다고 느끼기 시작한 모양. 사람과 대화할 때 티를 내지 않지만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종잡을 수 없는 행동들은 여전하다. 다만 처음 왔을 때와 비교하자면 눈에 띄게 침착해진 모습이다. 여전히 폭력 행위를 싫어한다.
그 외 달라진 부분은 없다. 언제나와 같다.
♛ 경험
시하브 카얄과 디저트와 책을 주고받았다. 녹아내릴 듯 단 것을 보내달라는 시하브 카얄의 말에 제가 생각하기에 달다고 생각한 디저트는 전부 보내준 모양이다. 그 보답으로 로맨스 소설을 잔뜩 선물 받았다.
일주일 간 기간에서 검사를 받고 곧바로 마티올라로 여행을 떠났다. 일주일간 그곳에 체류하며 닐바서스 L. 알프헤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머지 시간은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소지품
검은 레이스의 우산.
♛ 관계
당신의 눈동자에는 아직 누구도 비춰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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