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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왕들은 고개를 들어 나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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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바람 같은 것.

♛ 퀸 킹메이커

킹메이커, 이름 그대로 왕을 세우는 사람. 그는 이미 현실에서 한 명의 왕을 선택하여 세웠고, 비공식적으로 한 명의 왕을 더 세워 그것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실현해나가는 중이다.

그는 타인의 재능이나 그릇을 보고 파악하는 것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 또한 타인이 선택한 길에 대한 조언, 도움을 주는 것에도 능하다. 그 말인 즉슨, 군주로서의 왕만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타인의 재능을 그 분야에서 최고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 인지도

 

✦✧✧✧✧

그가 에오스의 왕을 선택했다는 것은 전 세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다.

하지만 그녀의 재능이 무엇인지와  비공식적으로 망국을 불태우고 혁명을 일으킬 왕을 세웠다는 것은  아는 존재는 GC와 극소수의 존재들 밖에 없다.

그는 그가 세운 망국의 왕과 혁명가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또 다른 왕을 만들어낼 생각이 없다.

♛ 특징

✧ 부패한 에오스

에오스는 백성 모두가 행복하며 번영하던 나라다.’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반영세계의 문제로 야기되는 혼란은 에오스도 이미 예외가 아닌 실정이다. 빈부격차는 날이가면 날이갈 수록 심해져 왕실과 귀족들의 부패와 사치, 향락, 하층민에 대한 부당 대우와 차별 등이 극에 달한 상태. 썩을대로 썩어버린 왕실과 귀족들은 저들이 원하는 대로 행하기 위해 암살 청부마저도 마다하지 않는다. 왕실과 귀족들이 사치를 향유하는 동안 하층민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굶어 죽고 얼어 죽어가고있다.

심지어 귀족들은 여러 가지 조건을 거쳐 결정해야하는 신의 환생인 마저 마음대로 세우고 뒤에서 조종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왕을 세우는 데 이용했다. 에오스의 살아있는 신은 유명무실한 것이 되어버린 것. 이미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져버린 망국이다.

✧ 잔느 아타나시아

에오스의 귀족 가문 중 하나인 아타나시아의 사생아. 애초부터 그는  꼭두각시로 이용할 셈으로 낳아지고 길러진 것이었기에 그녀에게는 애정도 자유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에게 진심으로 대해주던 이는 하인들 정도 밖에 없었다. 취미인 체스도 하인들과 두다보니 생긴 것.

그는 사치와 향락을 일삼는 왕족과 귀족을 혐오한다.

♛ 과거사

✧ 꼭두각시

그는 태생부터 꼭두각시로 이용되기 위해 첩에게서 낳아진 자식이며 가문 내에 감금되어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다. 가문 내에서 무관심 속에 살아온 그는 제 스스로 공부하여 살 길을 찾아내야했다.

그가 12살이 되던 날, 선왕과 환생인이 같은 시기에 죽게 되었고 그는 환생인으로 결정되어 환생인이 거처하는 신전으로 보내졌다.

왕의 자리가 비어있으니 당연하게도 그는 왕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왕세자는 두 명이었다. 한 명은 귀족들의 패였고, 한 명은 기울어진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왕의 재목이었다. 그리고 그는 두 명의 왕을 만들었다.

공개적으로 그는 귀족들이 자신에게 세우라고 명한 귀족들의 패를 망국의 왕으로 선택했다. 그러나 비공식적으로는 자신이 망국의 왕으로 세우지 않은 왕세자에게 혁명을 준비하라 이르며 그를 왕으로 선택했다.

그가 섬기는 진짜 왕은 망국의 왕이 아닌 혁명가인 것.

✧ 망국의 여신

이후 그가 한 선택은 침묵으로 지켜지고 비밀이 되었다. 에오스는 망국의 왕과 부패한 귀족들의 통치로 더욱 더 망해갔다. 그 또한 신전에 감금 아닌 감금을 당해 유폐생활을 이어왔다.

✦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혁명을 기다리고 있던 그는 GC의 선택에 의해 폰으로 선발되었다.

♛ 소지품

호신용 검: 양산 속에 있는 것. 손잡이를 뽑으면 나온다.

♛ 관계

✦ 내기 아닌 내기 ✦ 

 

레이븐 알렌  ✦ 세기의 대 천재와 내기를 시작했단다. 내용은 내가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저질렀는가를 그가 알아내면 그의 승리인 것인 내기란다. 부가적으로 거짓으로 말하는 일은 없었어야 한다... 였나, 그에게 거짓말 할 일은 절대로 없으니 딱히 내기를 깨게 될 일은 없겠구나. 
애초에 그가 패배할 것일라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그의 패배는 없는 이상한 내기가 되겠지만은... 여흥으로는 딱이지 않겠니. 어떤 기대를 하든 그 이상일 것이라 단언했었으니... 그가 하루라도 빨리 내 기대를 뛰어넘어주었으면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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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uri - a_h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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