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위그것.png
승격_나이아.png
말풍선.png

뭐냐, 아직 모자라?

본질.png

 

화력을 낼 수 있었으면 하는데~? 코앞에서 쾅!

터트리는 핸드캐논처럼!

♛ 성격

 

직감파, 고집, 동조, 이해, 호기심, 보호자

 

가볍게 말하자면 명쾌한 불나방. 마이웨이 식의 성향이 강하고 어지간하면 고민없이 직감을 따른다. 실전의 요령과 몸에 밴 실력은 확실하나 그외엔 주먹구구로 돌파해내는 타입이다.

고민할 시간에 시도한다는 파. 틀렸다면 계획을 보완해 다시 하면 되니까.

 

고집도 주관도 확고하다. 자신이 고른 일이 아니다 싶으면 진작 무르고 남았지, 남에게 동정이나 비판받는 모양을 눈 뜨고 못 보는 사람.

 

대외적으로 유쾌하고 시원시원하며 무슨 일이든 장단을 잘 맞추어 붙임성 좋게 두루두루 잘 지내는 이. 큰 고민없이 쉽게 동조하고 쉽게 수락하는 면도 사교성에 한 몫 보탠다. 특히 너무 큰 손해만 아니라면 손실 따지지 않고 협조한다고.

 

보기보다 타고난 성품이 곧고 항시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것을 추구하나, 납득할 수만 있다면 그게 네 정의겠지, 하고 정당하다 여기며 납득의 기준이 상당히 후하다. 악의를 가진 타인을 봐도 그가 가진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거란 믿음 하에 최대한 타인을 이해하려 드는 사람.

 

얼핏 호기심이 많아보인다. 동조하려는 성향 탓인지 상대의 행동이 어떠한 생각에서 나왔나 자주 궁금해하기에 진심으로 맞장구를 치며 경청하다 적잖은 질문을 건네는 편. 의도치않게 남의 속을 파고들거나 정곡을 찌르지만 상대를 더 알고싶다는 의문 때문이지 행동에 어떠한 악의도, 호감도 담겨있지는 않다.

 

스스로 단련된 사람이라는 의식이 있어 대부분의 타인을 상대적인 일반인으로 인식하며 여차하면 제 몸 사리지 않고 보호하려 나서는 경향이 있다. (위험하다는건 인지하나 당연하게 감수한다.) 나이대에 비해 일찍 철이 든 감이 있으나 또래와 어울릴땐 그다지 드러나지 않는다. 대체로 혼자의 고민이나 결정을 내려야 할 적에나, 혹은 위와같이 누군가를 지키려 들 때에나 진중한 면이 보인다. 소위 말하는 할 땐 하는 타입.

♛ 특징

 

누가봐도 훌륭한 전투직 준 베테랑. 군사직에 몸담은 부모 아래서 자랐다 말하며 군인을 목표로 키워졌는지 전투 지식이나 육체의 단련 정도가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 장래엔 당연히 이 분야로 진출할 생각이라는게 언행에서부터 보인다.

 

이름이 알려진 스포츠는 대부분 능숙하게 폼을 잡을 정도는 되는 모양. 총기와 도검도 다룰 줄 아나 나이와 소지 허가증 등의 사정으로 자신의 소유로 가진 무기는 없다. 현재 합법적으로 가장 위력을 낼 수 있는 무기인 목검을 퍽 애지중지한다.

 

전투 스타일은 작은 체구를 이용해 아래서 빠르게 치고 올라가는걸 중점으로 삼는다. 총기나 진검, 단검을 다룰 때에도 역시 속도전. 체구가 작으면서 근력이 받쳐주니 신체능력 중에서도 순발력, 점프력이 가장 특출나다.

 

평소 몸 컨디션을 상당히 잘 챙긴다. 장난식의 엄살은 살짝 있으나 부상은 대체로 알리지 않고 혼자 감당하는 독립심도 있다.

 

크게 싫은 일도, 좋은 일도 없는 무던한 사람이지만 유일하게 약속을 어기는 일을 (상대든, 자신이든) 상당히 꺼려한다. 자신의 기준으로 옳지 않음이 가장 명확하게 보이는 행동 중 하나이기 때문. 자신의 입으로 약속을 했다면 살짝 고집을 부려서라도 지키려 든다.

 

식사량의 많고 적음을 따지자면 확실히 많다. 편식은 없고 비위가 강한데다 간식도 가리지 않고 먹는다.

 

잠자리 버릇은 이불덮기를 싫어해 자면서도 발로 찬다는 정도.

♛ 소지품

 

목검. 스포츠 테이프 1롤, 타박상용 연고

♛ 관계

당신의 눈동자에는 아직 누구도 비춰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아래그것.png
07 나이아 에이엔.png
나이아 에이엔 전신.png
나이아 에이엔 전신.png
합발폼3.png
kemuri - a_hisa
00:00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