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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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신비주의] → [신비주의?]

학교경험이 없는 사실과 가족에 대해 숨겼던 것은 본인의 의도가 아닌 부모님의 요구였다. 다만 사회 경험이 적고 머리가 좋은편이 아닌지라 돌려 돌려 결국 정보를 여기저기 흘리게 된다. 본인은 여전히 잘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신뢰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더 유출 되는 정보가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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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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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닐바서스 L. 알프헤임이 황녀로 있는 나라, 마티올라에 초대를 받아 일주일간 여행을 떠났습니다. 선물로 올리브 나무의 가지를 들고요. 넓은 바다를 구경하고 호화로운 성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때마침 같이 놀러온 친구들과 조개로 악세사리도 맞추었어요. 머무는 시간 내내 즐겁고, 신기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습니다.

 

2. 마티올라에 여행을 갔을 때 시우 메이 에게서 부탁했던 책가방을 받았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한동안 무슨 선물로 보답할지 생각했고, 고민 끝에 새모양을 한 휘슬을 편지와 함께 시우 메이의 집으로 보냈습니다. 시우 메이와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편지를 주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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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에 휘슬을 샀던 가게에서 오카리나를 받았습니다. 연주는 못하지만 기념으로 들고 다닐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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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만남 때는 좀 더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싶어 거울을 보고 열심히 표정 연습을 했는데요. 그다지 변한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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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책가방(다이어리, 12색 사인펜, 오카리나) 백합모양 브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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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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