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아름다운 것을 좋아할 뿐인걸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꽃 같은 것.
♛ 성격
[느긋한/여유로운/상냥한]
“에이~ 그리 급할 거 뭐 있어요. 편히 가요 편히.”
답답해 보일 정도로 매사에 느긋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큰소리를 내지 않는 성품도 그리 보이는데 한몫하는 듯.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상냥하고 다정하다.
[생각 깊은/긍정적인]
“그대는 누구보다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는걸요. 그러니 풀 죽지 마세요.”
사람을 상대함에 있어 늘 사려 깊고 긍정적이다.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언제나 곁에 남아 필요할 때 등을 떠밀어줄 수 있는 사람.
[장난끼 많은/능글맞은]
“아잉~.., 그래도 언니(누나)라고 불러주세요.”
남들이 싫어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이 보이지만 묘하게 장난끼 많은 성격이라 짓궂은 장난을 칠 때가 있다. 물론 그 행동 또한 도를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의 장난으로 혹여 기분이 상하면 빠르게 사과하는 편. 간혹 자기가 불리하거나 상황을 피하고 싶을 때에는 되지도 않는 애교를 부리곤 한다.
♛ 특징
Like :: 아름다운 것(꽃이나 풍경, 사람, 관계, 감정 etc). 단 것(초콜릿, 과일 주스 etc). 꾸미기(머리, 옷 etc). 스킨쉽.
Dislike :: -
취미 :: 독서, 산책,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기.
버릇 :: 무언가에 집중할 때에는 눈을 감는다.
특이사항 :: 나이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하며, 자신은 나(僕:보쿠)로 지칭하고 상대는 그대로 칭한다.
자신을 불러줄 때, 언니 혹은 누나라고 불러주면 굉장히 기뻐한다.
남을 꾸며주는 것도 자신을 꾸미는 것도 좋아하기에 옷을 자주 갈아입는 편이며, 머리 스타일도 매번 바꾼다. 다만, 공적인 자리에서는 항상 같은 옷과 같은 머리를 하고 있다.
♛ 소지품
파우치(스킨, 로션, 각종 기초 화장품 etc).
캐리어 가방(다양한 스타일의 옷, 헤어 장식).
초콜릿 봉지.
♛ 관계
당신의 눈동자에는 아직 누구도 비춰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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