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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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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의 장애물을 단번에 부술 수 있는 괴력

(혹은 그런 괴력을 가진 거대한 사자 같은 것)

♛ 달라진 점

1. 딱 맞는 크기의 스포츠 샌들을 신고 있다. 6개월 전 시마무라 하스미에게 받은 이후로 꾸준히 신고 다니는 모양. 처음에는 신발이 익숙하지 않아 곧잘 주춤거렸지만, 지금은 나름 적응된 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맨발이 더 편하긴 한지, 손에 들고만 다닐 때도 종종 있다.

2. 머리끈을 평범한 고무줄에서 새 머리끈으로 바꾸었다. 꽤 튼튼하기 때문에 이제 끊어질 걱정은 하지 않는다. 나데시코에게 선물받은 것.

3. 그 외에는 전과 동일하다. 여전히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

♛ 경험

 

1. 디어 카사블랑카와 일본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 이번에는 선물로 직접 만든 화관을 주었다.

- 여름의 일본을 방문하게 된 디어에게,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해주었다. 밤의 숲에서 잔뜩 볼 수 있는 반딧불이와 활짝 핀 해바라기 꽃밭, 나무 위에서 느낄 수 있는 여름의 풍경과 바람 등. 또한 나츠마츠리에 함께 가보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처음 즐겨보는 축제였기에 더욱 즐거워했다.

 

2. 나데시코를 자신이 있는 곳으로 초대했다.

- 숲, 동굴, 협곡 등 아름다운 자연을 안내해주고, 그곳에서 야영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 초대한 보답으로 나데시코에게 튼튼한 머리끈을 선물받았으며, 얼마 뒤 그가 쇼코를 자신의 본가로 초대했다. 기념 선물로 나데시코에게 직접 딴 나무열매 한 바구니를 전해줬다고. 그런 뒤에 나데시코의 안내를 받아 그의 방과 화원, 근처의 신사, 비밀 아지트 등을 들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황혼과의 개인적인 약속을 위해, 나데시코에게 유카타 두 벌을 잠시 빌려달라 부탁했다. 이번에 챙겨온 유카타는 나데시코의 것.

 

3. 기관으로 복귀하기 전, 3주 동안 시우 메이와 여행을 갔다.

- 장소는 베네수엘라 앙헬 폭포.

- 반영세계에 있을 적, 함께 여러 곳을 여행하자는 이야기를 나눴고 스타트 지점으로 이곳을 택했다. 위치가 위치인 만큼 꽤 장황한 여행이 되었지만 쇼코는 굉장히 만족하는 중.

 

4. 그 외의 시간에는 언제나와 같이 종적을 감췄다.

♛ 소지품

스포츠 샌들, 종이봉투(유카타 2벌), 주머니(은반지, 머리끈, 나뭇잎)

♛ 관계

✦ 서로의 희망을 위해서 화이팅이야 ✦ 

 

나데시코  ✦ 외면과 내면으로 나뉘지만 강해지고 싶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서로를 응원하며 챙겨주는 사이. 수련을 목적으로 도시락을 싸서 함께 나가기도 하고, 나데시코가 쇼코의 헝클어진 머리를 빗겨주는 등 친밀감 또한 돈독히 쌓아가고 있다.

✦ 걸어서 세계속으로 ✦ 

 

시우 메이  ✦ " 앞으로 메이와 함께 여러 곳을 가보려고 해. 지금까지 휴식기마다 한 번씩은 만나서, 서로 아는 곳을 알려주곤 했는데... 이제는 나도, 메이에게도 새로운 곳을 같이 찾아가보기로 했어. 나는 어떤 곳이든 직접 가볼 수만 있다면 계속해서 많은 곳에 가볼 생각이야. 그런데 옆에 메이가 있다면... 분명 더 즐겁겠지. 메이랑 함께 있는 건 나도 좋으니까. "

휴식기마다 만나서 같이 있던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여러 곳을 함께 여행해보기로 했다. 장소는 제한하지 않고 천천히, 하나씩 많은 곳을 찾아갈 생각. 다만 위험요소가 많아 메이에게 위험한 곳은, 쇼코가 대신 간 다음 사진으로 남겨와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약속했다. 덕분에 쇼코는 메이에게 사진 찍는 법을 배우고 있으며, 동시에 좋은 추억도 함께 쌓아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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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uri - a_h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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